조 진

Charles "Chuck" Johnson은 2019년부터 Gateway Arts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는 훌륭한 예술가입니다. 2019년 어느 날 Chuck은 보스턴의 거리를 걷고 있었고 Gateway에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몇몇 예술가들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그는 Gateway에서 그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Chuck과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그의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와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풍부한 취향은 우리가 비슷한 면이 있음에 틀림없다는 본능을 불러일으켰고, 그것이 Chuck을 인터뷰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척 존슨. Galactic Domination_Extraterrestrial Overlords. 두꺼운 종이에 아크릴, 먹물. 15 x 11인치. 2021.

Chuck의 첫인상은 대화하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Chuck의 작품과 스타일이 많은 하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Chuck이 큰 관심을 보이는 첫 번째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 특히 19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Chuck은 “1980년대는 더 독특하고 특별하며 더 스타일리시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리는 것이 관심이지만 홍보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Chuck은 또한 디즈니 영화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줍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뮬란이고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영화입니다. 디즈니 영화는 항상 공주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공주를 공주로 보는 것이 지겹지만 뮬란은 전사입니다."라고 Chuck은 말합니다. 다양한 문화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으로 Chuck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을 만듭니다.

척 존슨. 무제(녹색 소녀). 종이에 컬러 마커. 14 x 11인치.

Chuck은 자신만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보통 팬 아트를 그리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직접 캐릭터를 수정하는 대신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및 헤비메탈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원본을 더 선호합니다. 비디오 게임의 경우 Chuck은 드로잉에 전투라는 장르를 도입한 격투 게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그의 목표 중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을 작품을 통해 홍보하는 것입니다. Chuck은 또한 인터뷰에서 CGI(Computer-Generated Imagery)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CGI보다 더 많은 핸드 드로잉 애니메이션을 [보길] 바랍니다." Chuck이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는 CGI에 지쳤습니다. 비디오 게임은 전산화가 더 좋은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은 손으로 그리는 것과 비슷해야 합니다. 하지만 핸드 드로잉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관객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작가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그의 작품에 대한 Chuck의 신조는 작게 시작하지만 크게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헤비메탈 음악이 나오면 척의 눈이 빛나고 설렌다. “저는 1980년대 헤비메탈 음악, 90년대 초 Kiss, White Zombie, ACDC, Guns and Roses, Aerosmith, Queen… 하지만 1980년대 음악, 특히 록과 헤비메탈 음악은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작품을 만들 때 Chuck은 때때로 나쁜 1970-80년대 헤비메탈 로큰롤 커버 앨범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 외에도 Chuck은 1900년대 영화, 1950년대 건축, 1950-60년대 미래주의, 80년대 애니메이션, 미국 만화책, 어린이 만화책, 공상 과학 소설, 뮤직 비디오, 디즈니와 같은 빈티지 물건에서 더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른 주제로 Chuck은 Covid-19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Chuck은 "가장 최악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집에서 제 작품에 집중할 수 있고 집에서 예술에 관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huck은 Covid-19가 공포 영화보다 더 끔찍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그의 작품에서 그에게 영감을 주고 그가 스스로 예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척 존슨. 섀도우 더 헤지혹 태피스트리. 9 x 5.5인치.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Chuck은 “가끔 켜졌다 꺼졌다 하는 것 같아요. 때로는 큰 이야기가 있는 만화를 만들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의 웹사이트 프로필 사진에서 나는 스폰지밥 조형물을 발견했고, Chuck은 스폰지밥의 제작자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스스로 [현대에 구속됨"]이라고 느꼈습니다. 척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남겼다.

결국 Chuck은 Gateway Arts의 모든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합니다. “처음에는 친구를 사귀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예술을 하려고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잘 대해주고 잘 챙겨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저 역시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